클래식5 드래곤디퓨전 dragon diffusion 트리플점프 스몰/ 다크브라운 1년 사용 후기! (+공식 이너백) 드래곤디퓨전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아는 사람은 못구해서 미쳤던 가방 브랜드에요! 라탄st의 가방이지만 실제로는 가죽으로 만들어져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저는 그중 가장 스테디 셀러인 ‘트리플 점프 스몰‘ 라인의 ’다크브라운‘ 색상을 1년 전 구매해서 잘 들고 다니고 있어요! 그리하여 씁니다! 드래곤디퓨전 트리플점프 스몰 다크브라운 1년 동안 들어본 후기! 드래곤디퓨전 브랜드 소개! 벨기에 브뤼셀의 브랜드로 나무 블록 위에서 가죽을 정교하게 손으로 엮어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클래식한 위빙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방을 사용할수록 유연해지고 멋진 색상이 나와요! 핸드메이드이기 때문에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가방 하나를 제작하는데 2~3일.. 2023. 5. 31. 더비슈즈(Derby Shoes)의 유래 DERBY SHOES 더비 슈즈라는 이름의 정확한 유래는 불분명하지만 당시 영국 사회의 저명한 인물이었던 14대 더비 백작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더비 슈즈는 처음에 독일에서 "Blucher"로 불렸으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패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프로이센 육군 장교인 Blucher 장군이 디자인했습니다. 더비 신발은 뱀프 상단에 아일릿을 꿰매는 오픈 레이싱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이 디자인은 유연성과 조정 가능성을 높여서 발볼이 넓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둥근 모양의 앞코와 낮은 굽을 특징으로 하여 격식을 갖춘 옥스포드 신발에 비해 더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반면 옥스포드 슈즈는 보다 포멀하고 우아한 슈즈로, 뱀프 아래에 아일렛을 꿰매는 클로즈드 레이싱.. 2023. 2. 26. 빈티지 패션의 매력: 숨은 보석 발견하기 과거의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는 것만큼 흥미로운 것은 없습니다. 빈티지 샤넬 블레이저든 70년대 리바이스의 70년대 리바이스든, 빈티지 아이템을 코디하는 것은 특별한 점이 있어요! 빈티지 아이템은 의상에 개성과 독특함을 더할 뿐만 아니라 새 제품을 사는 것보다 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옵션이라 할 수 있어요. 빈티지 패션의 역사 빈티지 패션은 원래 20년 이상 된 의류와 액세서리를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에 있어서는 중고 물품, 혹은 예스러운 느낌이 나는 스타일을 통합하는 단어로 쓰여요. "빈티지"라는 용어는 1950년대 패션 업계가 과거의 스타일을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빈티지 패션은 1920년대의 플래퍼 드레스부터 1960년대와 70년대의 히피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 2023. 2. 22. 신발장 필수 아이템! 시대를 초월한 페니 로퍼의 매력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이맘때부터 마음은 봄을 기다리고 있어요. 봄이 되면 투박한 겨울 신발에서 벗어나 한결 더 가볍고 멋진 신발을 신고 싶어지지 않으시나요? 그럴 때 저는 클래식하면서 실패가 없는, 페니로퍼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알고 신으면 재미있는 페니 로퍼의 역사 페니 로퍼는 1930년대에 농부들이 처음 신었던 노르웨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원래 가죽, 펠트 등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된 신발은 편안하고 쉽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해요. 1940년대 미국의 신발 제조업체 G.H. Bass & Co.는 페니 로퍼를 미국에 소개했습니다. 이 신발은 아이비 리그 학생들과 카키색 셔츠와 버튼 다운 셔츠와 함께 신은 프레피 청년들에게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실제로 페니 로퍼의 .. 2023. 1. 30. [가디건 알아보기] 할아버지의 스웨터에서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일반적으로 단추가 달려 있거나 앞쪽에 지퍼가 달린 니트 스웨터의 일종인 가디건은 길고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군 장교를 위한 실용적인 의복으로 디자인된 가디건은 이후 수많은 브랜드와 스타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패션계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디건의 역사를 살펴보고 가장 인기 있는 가디건 브랜드를 소개하고 가디건 입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디건의 기원 가디건의 이름은 1850년대 크림 전쟁 당시 경보병 여단의 돌격을 이끈 7대 가디건 백작 제임스 토마스 브루데넬(James Thomas Brudenell)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백작은 나중에 "가디건"이라고 불리는 군복의 일부로 니트 버튼 업 스웨터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가디건은 20세기까지.. 2023. 1. 29. 이전 1 다음